우리 애기가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사진 자랑하러 왔어요^^
미용하기 전이랑 미용후 사진이라 마치 다른아이 같지만..동일묘 맞구요~ㅎ
첨엔 좀 낮은감 있어서 잘 올라가려나 걱정했는데 꼭 높다고 좋은건 아닌듯해요.
캣폴처럼 넘어질 걱정도 없고.. 식탁까지 해결되니 일석이조^^
낮잠은 거의 바구니 발판에서 자요~ 뭔가 감싸져서 좋은가봐요ㅋ
바구니 밑에 구멍사이로 왔다갔다거리며 놀기도하고.. 발판 스크래처도 잘긁고..
캣폴로 거의 굳혔다가 넘어짐 사고 은근 많고 다친 냥이들도 있다보니 불안해서ㅠ
결국은 접고 디자인에 반해서 결정했던 이리나 캣타워인데.. 잘사용해주니 너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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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리나
작성일 2017-08-08 1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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